오늘도 오늘의 나를 키웁니다.

분야: 일상, 에세이, 그림, 일러스트레이션
크기: 12x17cm
페이지 수: 70p
제본: 무선 제본
언어: 한국어 및 일본어

매일 매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더 나은 내일로 만드는 방법

"나를 키우는 일에도 책임감은 필요하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같은 불안한
청춘들에게 전하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자기계발서 입니다.
11,000원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책 소개

 

어느날 머리속을 스친 착실하게 나이는 먹고 있지만 언제나 철딱서니같이 느껴지는 ‘나’라는 사람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시작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잠시 뒤로 한채, 고찰을 이어가보니, 저는 아직도 제 자신을 키우고 있더라구요.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어떻게 보면 그 과정이 자기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 이잖아요. 그리고 그런 나를 키워가는 과정에도 분명 엄청난 책임감이 요구되고요. 식물에게 물을 주고, 해와 바람을 쐬어주고, 귀여워 해주는 일 처럼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예뻐해 줄 수 있는, 나의 매일 매일을 살짝 더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자! 하는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 엮어 만든 책 입니다.

 

 

 

목차

 

  • -  있는 그대로의 자신 ... 有りのままの自分

  • -  좋아 한다는 것 ... 好きだと言うこと

  • -  나의 작은 방 ... 私の小さい部屋

  • -  페페와 오타쿠 생활 ... ぺぺと推し活

  • -  오후의 산보 ... 午後の散歩

  • -  작심 삼일 일지라도 ... 三日坊主だとしても

  • -  착하게 살자 ... 優しく生きよう

 

    - 이 책은 총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 속으로

 

비록 비좁은 방 한칸에서 즐기는 단출한 자취생활을 이어가고있지만, 숟가락 하나부터 내가 원하는 물건으로고를 수 있고, 채워갈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저를 무척 두근거리게 해줍니다.--- 「나의 작은 방 私の小さい部屋」 중에서

 

 

처음에는 그저 방안 인테리어 감각으로 데려온 작은 화분에, 점차 애정이 자라면서 마치 반려 동물처럼 페페가 귀엽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가 밥을 먹을 때면 페페도 밥을 먹여야지 하는 마음으로 물을 주게 되었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잎사귀를 매만져 주기도 하고요.--- 「페페와 오타쿠 생활 ぺぺと推し活」 중에서

 

 

우리가 흔히 ‘저사람은 참 착해.’ 하고 느끼는 누군가도 사실은 날 때부터 착하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매일의 노력을 쌓아 나가고 있는 과정이자 결과물로, 당연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보이지않는 그 사람의 노고의 시간들을 보아 주려 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말예요.--- 「착하게 살자 優しく生きよう」 중에서

 

 

 

*

오후의 산보에서 사용된 모든 글과 그림/이미지/디자인의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상업적 이용 적발 시 책임 및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오늘의 나를 키웁니다.

11,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